전체 글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전시회]요시고 사진전 후기 | 그라운시소 센트럴/혼자 보기 좋은 전시 📍 요시고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혼자 관람 / 평일 방문계속 보고 싶었던 요시고 사진전 드디어 다녀왔다. 위치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감기 제대로 걸려서 컨디션 진짜 안좋았는데 여유로운 스케줄 마지막?이라 꾸역꾸역 갔다.평일이었는데도 사람 꽤 있었음. 북적북적까지는 아닌데 한산하진 않았음. 주말엔 좀 복잡할 것 같고 가볼 생각이라면 무조건 평일 추천!!전시는 대부분 도시 풍경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처음은 스페인, 그다음 뉴욕, 도쿄, 서울 순서였던 걸로 기억함.이 사진 보니까 수영장 가고싶다ㅋㅋㅋ도쿄 사진이 색감이랑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오~ 했는 서울 파트 들어가니까 갑자기 분위기 급반전ㅋㅋ광장시장, 낡은 골목, 빈티지 느낌 가득.근데 진짜 문제는 내 컨디션...감기 기.. 여자 혼자 도쿄여행 day3 아침에 눈 떴는데 창밖 보니까 날씨 완전 맑음☀️오늘은 드디어 츠키지 시장 가는 날!츠키지 수산시장은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일찍 나왔다. 쓰키지시조역에서 내려서 5~6분 정도 걸으니까 시장 도착!와 근데 이날 해 진짜 쨍쨍해서 더워 죽는 줄…츠키지 시장 들어가기 전에 먼저 시장 옆 초밥집에 웨이팅 걸어두려고 가는 중!가는 곳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스시조! 츠키지 시장 안에 있는 가게는 아니라 가격이 좀 더 저렴한 편이다.시장 안 가게들은 확실히 가격대가 좀 있음. 그래도 스시조는 시장이랑 멀지 않아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면 도착해서 가기 괜찮다!스시조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오픈 전에 웨이팅 걸 수 있어서 갔는데… 이미 내 앞에 2팀이나 있었음내가 도착한 건.. 여자 혼자 도쿄여행 day2 도쿄여행 2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 근처에 있는 도토루 커피에 왔다~일본 체인 카페인데 토스트 등 간단한 먹거리랑 커피를 파는 곳이다. 직장인들이 출근하기 전에 들려서 아침 먹고 가는 곳인듯. 아침부터 양복입은 직장인들이 많았다.창가에 앉아서 출근하는 직장인들 보니 왠지 모르게 위너가 된 기분이 들군요..ㅇㅈㄹ커피랑 토스트 맛 괜찮고 가격도 저렴했음오늘의 일정은 가마쿠라! 가마쿠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하마마쓰초-오사키-가마쿠라-가마쿠라 코코에마 이렇게 세번의 환승을 해서 도착했음. 일본은 철도 라인마다 회사가 달라 바꿔 탈때마다 비용이 발생함..........우리나라 환승제도 칭찬합니다….환승은 많이 했지만 길게 가다 환승해서 갈만했음.에노시마 덴테쓰선에는 여.. 여자 혼자 도쿄여행 day1 혼자 다녀온 도쿄여행.먹방여행이라고 부르겠음ㅎ나리타 공항 도착.일본 여행의 제일 큰 장점은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한다는 거!!공항 너무 깔끔해서 놀람.게이세이 열차 타고 도쿄 시내로 이동~근데 공항철도 배차 간격이 거의 1시간...오전 비행기라 새벽부터 일어났더니 진짜 피곤했는데 타이밍 안 맞아서 계속 기다림ㅠ비행기 놓쳤다는 사람들 블로그 후기 본 게 괜히 떠오름…열차 밖 풍경은 한국이랑 진짜 비슷함다이몬역 도착ㅎㅎ지하철 밖으로 나오니까 이제야 여행 온 느낌 제대로 난다ㅋㅋㅋ도쿄타워 너무 예뻤음다이몬역에서 숙소까지는 3분 컷이라 찾기 매우 쉬움.이번 숙소는 하마마쓰초에 있는 나인아워스 캡슐호텔~혼자 여행할 땐 이런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 괜찮은 듯.특히 일본은 숙소가 진짜 비싸서...화장 좀 고치려.. 여자혼자 3박 4일 대만여행/샹산 등산/동먼 두부젤라또/시먼딩 스타벅스/ 타오위안국제공항 라멘/ 대한항공 특별식 글루텐제한식 여행 마지막 날~~여행내내 웨이팅에 스케줄도 꼬이고 제대로 한게 없어 마지막날이라도 알차게 보내자싶어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대만에서 구입한 마스크 쓰고 출바알~!!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아서 가볍게 입었당 짐 챙겨서 체크아웃하고 1층에 짐 맡기고 나왔다. 혹시 누가 과자 훔쳐갈까봐 갯수 사진 찍어놓음ㅎㅋ 이날 날씨 눈물이 날 정도로 화창했다.... 맛집에 가고 싶었지만 보나마나 웨이팅 심할거 같아서 시먼딩 스타벅스에 왔다. 솔직히 배는 안고팠는데 샹산 갈거라..산 타다가 현기증 날까봐 강제 식사 허자블이랑 트러플파스타 시켰당 근데 생각보다 파스타가 대존맛이었음..배 안고팠는데 바닥까지 긁어 먹었다,.^^ 만족스러운 식사~ 지하철 타고 샹산으로 출발! 샹산은 샹산역에 있다. 빨간색 라인 종점이다. 타이베.. 여자혼자 3박 4일 대만여행/셋쨋날/이지셩 누가크래커/행복당 흑당 버블티/덴쉐이러우화이닝점/중산카페거리/우버잇츠/미엔더타이베이호스텔 여행 셋쨋날, 날씨가 진짜 좋았다. 그 전까지는 비는 안와도 바람 불면 쌀쌀한 느낌이었는데 이날은 그냥 여름이었다.하늘이 푸릇푸릇준비하고 나온 곳은 행복당 ^_^ 대만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버블티..잊지못해...☆딘타이펑 가고 싶었지만 기본 2시간은 기다려야 해서....대만 여행자 카페에서 덴쉐이러우 화이닝점이 딘타이펑 보다 맛있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다. 여기는 관광객 보다는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이라고 함.아니 날씨 미친거 아닌가욧?! 숙소에서 덴쉐이까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렸다. 내가 지냈던 숙소가 어딜 가든 거리가 좀 애매했다. 시먼딩에 있지만 시먼역이랑은 또 멀고 버스 정류장도 애매하고..그래서 본의아니게 겁나 걸어다님.카페에서 XO 비빔면을 강추한다는 글이 많아서 시켰다. 약간 참기름에 매.. 여자혼자 3박 4일 대만여행/둘째날/동먼역/융캉제카페/융캉제소품샵/호공도금계원/이지셩누가크래커/상견니32카페/시먼딩스티커사진 전날 많이 걸어서 그런지 숙소와서 완전 뻗었다. 잠 푹자고 나니 컨디션 회복!버스타고 동먼으로! 대만은 버스타려면 손을 흔들어야함. 그래야 문을 열어준다.버스 내려서 미미크래커 갔는데 눈앞에서 문을 닫았다….내적 눈물 한방울 흘리고 융캉제 거리로 걸어가는데 융캉우육면 줄 개도랏..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건물 한바퀴를 휘감았다..원나잇푸드트립에 나왔던 우육면 맛집으로 소개된 곳. 예전에 대만갔을때 먹었는데 그냥 그랬는데 이상하다…?융캉제에 있던 호공도금계원. 사람이 많아 음식 나오는데 한참 걸렸다.샤오롱바오이날 은근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계란국도 시켰다.엄청 저렴했던 샤오롱바오 120원인가?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 정도!!융캉제 공원 앞에 있던 카페에 커퓌 마시러감대만은 영수증이 복권임ㅋㅋㅋㅋ .. 여자혼자 3박4일 대만여행/첫쨋날/대한항공 공동운항/카리도넛/미엔더타이베이호스텔/진천미 대만 입국이 드디어 자유로워져서 다녀왔다. 4번째 대만여행!! 비행기는 모두투어에서 대한항공을 예약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예약한 티켓이 대한항공 & 진에어 공동운항 티켓이었다. 공동운항은 대한항공으로 티켓팅 했는데 실제로 타는건 진에어라고 함..공동운항이라는걸 이때 처음 알았다..갈때는 진에어고 올때는 대한항공 타고왔다. 티켓 구매할 때 공동운항인지 잘 확인해야함..흑아침 9시 40분 비행기라 공항버스 타려고 새벽 4시에 나왔다. 새벽 출발은 넘나 피곤…첫차 기다리는중버스타고 가면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 원래 여행할 때 여행자 보험 가입 안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해야 될 것 같은 느낌공항에 사람 진짜 역대급 많았움공항에서 환전하고~진짜 너무 졸려서 커피한잔 마시구 출발!! 꺅진에어 타고 가서 짱났었는데.. 이전 1 2 3 4 ··· 6 다음